[북한의 국보유적100]제48호 고려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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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유목민족인 거란, 여진족 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고려시대에 한반도의 북방에 쌓은 성이다. 압록강 어구에서부터 평안북도의 북쪽과 자강도의 희천 지방, 그리고 평안남도의 북단을 가로질러 함경도의 동해바다에 이르는 천여 리를 쌓은 석성으로, 흔히 천리장성이라 불린다. 그 길이는 약 1,000여 리(400km 가량)에 이른다. 1044(고려 정종 10)년에 완성되었다. 성벽의 높이는 4~7m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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