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보유적100]제45호 창성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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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창성군 창성읍에 있다. 창성읍의 내천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m 지점의 산중턱에 있으며, 조선 초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건물은 1765년(영조 41)에 다시 지은 것이다.
명륜당은 단층 기단에 둥근 장대석 주춧돌을 놓고 정면 5칸(15.4m), 측면 2칸(5.6m)으로 세운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거칠게 다듬은 자연석으로 쌓은 높직한 기단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세운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동재는 정면 5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북쪽 2칸은 전면에 툇마루가 있는 온돌방이며, 나머지 3칸은 통칸 온돌방이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정면 2칸, 측면1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지붕의 합각면에는 방풍판을 설치했다. 내삼문은 주춧돌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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