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보유적100]제40호 보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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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사는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 묘향산에 소재하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보현사의 진입방식은 다른 산지사찰과 같이 남북 종축선상에 놓여진 조계문, 해탈문, 천왕문 등의 산문을 차례로 지나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크게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었던 보현사는 한국전쟁 시 건물들이 소멸되어 오늘날과 같이 축소된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즉 대웅전 전면의 수월당과 심검당은 찾아 볼 수 없으며 관음전과 영산전 사이에 있던 대장전도 사라졌다. 20세기 초에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사라진 건물들은 진상전, 명월당, 대장전, 극락전, 명부전, 응향각, 조사전 등이다. 대웅전과 만세루는 최근에 다시 원래의 위치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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