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집총간》은 고전번역과 국학연구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1910년 이전까지 생존했던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문집을 체계적으로 수집 · 정리하고 표점을 더하여 정편 350집, 속편 150집, 총 500집으로 간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