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41
근대 일본의 중정국가 구상
₩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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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종이 표지
A5
336 쪽
2009년 9월 30일
978894990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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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본의 중정국가 구상』은 피지배집단에 속하는 민중들이 어떻게 하여 자발적으로 국가정책에 협력하게 되는가를 일본 근대의 구체적인 사실 분석을 통해 논증한 책이다. 피지배집단을 국가에 포섭 동화시켜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는 근대국민국가의 지배원리를 근저에서부터 분석하는 작업이 민중들이 지배체제 저항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과 시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관계, 개인과 국가의 관계 설정을 재검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 한다.
책을 내면서
서론 근대국가와 국민의 관계
제1장 '타이쇼 관료'의 위기의식과 '중정국가'구상
제2장 내무관료의 사회주의와 '중간파'인식
제3장 국체 수호를 위한 사회주의 대책-치안유지법을 중심으로
제4장 내무성 사회국의 '중간파'정책의 실패-노동조합법안을 중심으로
결론 사회적 관계로써의 개인과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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